장길정 지도자님~
우리곁을 떠난 시소를 꼬박 하루를 집에 두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만 혼란스러웠던거 같아요.
애들이랑 그저 시소만 바라보며 휴대폰에 남기고간 사진들과 영상들만 보면서 가슴아파 어찌할바를 몰라 했습니다.
하루를 지나 하얀민들레에서 장길정 지도자님의 정성가득하신 말씀에 우리시소 정말 마지막 까지 행복하게
보냈다는 생각에 저희가족들모두 많은 마음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지도자님의 따뜻한 맘의 전달이 우리 시소도 마음편케 훨훨 갔을거라 믿어요.
늦은 시간까지 친절하게 세심하게 잘 지도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얀 민들레가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