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순보리 마지막 가는 먼 길에 정성을 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슬픔에 빠져 경황없이 머물다 돌아온 것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지도사님의 정성의 손길을 집에 돌아와 사진으로 다시 보면서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도사님을 만날 수 있게 하고 무지개 다리건너 먼 길 소풍떠나는 보리를
예쁘고 곱게 따스한 손길로 어루만져주신 장길정 지도사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생명들에게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