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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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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가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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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열여덟해를 같이 지낸 마이를 보냈습니다.
경황이 없어 인사도 잘 못드리고, 그래도 끝까지 우리가 책임지고 편안하게 보낼수 있게 도움주신
하얀민들레관계자분들이 계셔서 소홀하지 않고 후회없도록 마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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