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2일 토요일에
아기 고양이 노루와 함께 방문드렸던 집사 입니다^^
조그만 아기 노루에게 이쁜 옷 입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가 친구들을 만나도 이쁨 많이 받았을것 같아요.
노루는 제 생일 다음날 갑자기 온 기쁜 선물이고
아주 따뜻하고 행복한 2일간 잘 보내고
고양이별로 노루가 떠났어요.
노루 분유 먹이면서 온 몸을 닦아주고, 수시로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눈을 마주치던 그 날을 어떻게 잊을까요..
저의 딸이 되기 위해 힘든 길을 온 노루가
갈 때는 외면 받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길로만 걷고
뛰어가길 바래요.
지도사님들께서 장례하는 동안 차분히 잘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몇 년 전에 '영웅이' 우리 아기 고양이도 이쁘게 보내주셨는데
항상 감사함 잊지 않고 있어요. )
아가들과 가족들을 위해
좋은 일 하시는 지도사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