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날때마다 아이들 만나러 납골당에 가곤 합니다. 오늘가보니 대망이랑 검둥이가 안보이더군요. 대망이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어요.그아이들보며 위로받고 돌아오는데 관리를 못하셨는지 집에 돌아오는길 1시간내도록 울었습니다.아이이들보며 여기는 진심으로 동물을 사랑하는곳이구나 라는 생각에 지인들에 추천도 많이 해주고 한 제가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돈이아닌 정말 동물들을 사랑하는 분들이 이곳을 차려 진심으로 아이들을 위한 곳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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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장길정님의 댓글
장길정
작성일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많은 납골엄마. 가족분에게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그동안 4년여간 사고없이 잘내는데 뜻하지않게 사고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엄마의 사랑받고 간식도 잘얻어먹고했는데.. 제가 좀더 보살혀야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애기들을 잃은 엄마마음에 또상처주어 이루뭐라 말을 할수가없습니다. 치와와 차순이는 다리가 안좋아 치료차 부산 회장님댁으로 갔습니다.대망이는 날잡아 제가 제일이쁘게해서 장례 잘치루어 주겠습니다. 모든엄마에게 다시한번 제잘못 사죄드립니다..